스타벅스 리워드 1000만 회원 달성 기념 이벤트 저는 스벅을 참 좋아라 해요, 집 앞이 스세권이기도 하고요 요즘 스벅 왜 이리 후하신지? 올해 다양한 이벤트를 참 많이 하는 듯해요~ 스벅덕후로써 참 바람직합니다, 캬캬~ 우연히 어플 들어갔다가 대박 이벤트를 발견합니다! 네?! 사이렌오더로 벤티 주문하면 별 5개요? 텀블러 가지고 가면 추가로 에코별 1개에 방문별 1개에 총 7개????!!!! 이거슨 실화인가요? 이벤트 둘째 날 달려가봅니다. 텀블러를 안 들구가서 다시 챙겨서 총총총, 이런 이벤트 있는 날은 쟁여놓았던 아메리카노 쿠폰을 꺼내봅니다. 원래 쿠폰 사용하면 이벤트에 해당사항 없지만 1,000원 이상 결제하면 이벤트 적용이 된다지요:)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는 5,500원, 톨사이즈는 4,500원..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첫번째 이야기 임신, 육아, 출산으로 인해서 퇴사한 지 벌써 4년이 다 되어 간다. 이렇게 경단녀의 길을 가는 것인가..ㅠㅠ 크게 이룬 것도 없는데 하루가 참 빨리 가고 뒤돌아보면 1년도 참 빠르다. 재작년에 친구가 우연히 말해준 국민취업제도, 조건을 찾아보니 1유형의 요건심사형의 중위소득 60%와 취업경험 2년 이내가 요건에 들지 않아서 흘러들었다. 그러고 2,3달이 지난 시점에 관련 사이트를 보다가 중위소득 120%와 취업경험을 안 보는 선발형에는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될 거라는 생각은 안 하고 그냥 한번 신청을 해보았다. 생각해 보면 그때 신청한 게 선발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조건이 맞아 든 것 같다. 남편의 이직으로 소득이 줄었고 나도 청년층(18~34세)의 마지막으로..
처음학교로 처음 하다. 올해 우리집 꼬맹이는 5살이 되었다. 언어가 느려서 작년부터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데 작년 여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어린이집 재원을 해야 하나 유치원을 보내야 하나 계속 고민이 되었다. 여기저기 물어봐도 의견은 다 달랐지만 언어가 안돼도 알아듣고 하는 편이라면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역 카페를 보니 9월 즈음부터 유치원 설명회 관련 내용이 올라왔고 주변 관심 유치원의 나름에 정보를 얻어서 추려서 설명회 관련 전화를 했다. 방식은 다 달랐지만 대게 대형 유치원은 10월 중 주말에 신청자 다수에게 전하는 설명회 방식이었고 중소형 유치원은 평일에 소수의 인원을 상담해 주는 방식이었다. 결과적으로 8군데나 참석하였고 각각의 유치원의 특징이 보였다. 다 무난 무난 크게..
스위스의 현대 역사2 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경제 대공황은 전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쳤고 스위스 역시 심대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주요 수출 분야였던 시계를 비롯한 기계 산업과 섬유 산업의 수출량이 급감했고 유제품의 가격은 폭락했습니다. 실업자들도 양산되어 1936년에 실업자의 수는 약 124,800명에 이르렀습니다. 스위스 은행의 비밀주의가 법제화된 것도 이 시기인데 경제가 어려워진 세계 각국이 스위스 계좌를 추적하자 스위스는 1934년 법을 제정해 계좌를 어느 누구도 추적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스위스 비밀계좌는 세계인들로부터 스위스가 가장 큰 비판을 받는 부분으로서 전 세계의 막대한 검은돈이 스위스 은행에 예치되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자금에 대한 보관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