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고대시대 역사
스위스의 고대 역사 스위스에 기원전 30만 년 전부터 인류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를 지나 철기 시대의 대표적인 고고학 유적은 기원전 400년경에 지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호상가옥입니다. 그중 기원전 450년 경 켈트족이 뇌샤텔 호수에 지은 호상가옥 마을 유적이 발견되었고 그 지역의 이름인 라텐의 이름을 따서 켈트인의 후기 철기 문화를 라텐 문화라 이름 붙였습니다. 그 외에도 콘스탄츠 호수 등 여러 지역에서도 켈트인의 유적이 발굴되었습니다. 참고로 전기 철기 문화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지역의 이름을 따 할슈타드 문화라 합니다. 기원전 1세기에 접어들면 스위스에는 켈트족의 한 부류인 헬베티아인과 라에티아인들이 주를 이루며 살고 있었습니다. 라에티아인은 이탈리아의 에트루리..
세계의 역사
2022. 6. 10.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