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원서 접수 먹통 시간 성공 방법 실기 필기

금일은 큐넷 1회 차 기사 실기시험 접수가 있는 첫날입니다.

이번회차는 지역별로 접수를 나누지 않아서 접수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더 많은 인원이 몰려서 서버가 터져서 접수과정이 매우 험난했습니다.

 

큐넷 원서 접수 방법

Q-Net

 

- 오전 10시부터 접수 시작이었으나 미리 준비를 하고 있지 않아서 59분에 접속을 하니 10분 정도의 로그인 로딩 시간이 걸린다고 떴습니다.

 

- 이때는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상함을 감지하고 3분 정도 남은 시점에 '대량접속제어에 실패하였습니다.' 오류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 그 메시지가 뜨고 나니 다시 처음부터 대기!

하지만 그 사이에 더 많은 인원이 접속을 하다 보니 계속되는 접속대기 시간과 대기자수, 예사로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때부턴 계속 눈을 떼지 않고 본 듯합니다.

 

 

- 이걸 언제 기다리나 하고 있다가 훅 줄어드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서버의 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기다리던 것이 돌아온 것인지 모르지만 위에 시계를 참고해 보시면 몇 분 사이에 반절정도 깎이는 시점이 있으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어렵게 로그인을 마쳤지만 다시 원서접수 단계에서도 기다림이 계속됩니다.

접속대기가 끝나면 원서접수를 누르고 또다시 접수 대기, 앞의 대기처럼 몇 분 사이에 또 훅 줄어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 계속하여 기다려주시고 혹시 대기가 끝나고 원서접수창에서 넘어가지 않으면 파란 원서접수를 한 번씩 눌러주시면 어느 순간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있습니다.

 

 

- 이제 유형과 장소만 선택하면 되는데 여기서는 '대량접속제어에 실패하였습니다.' 경고문구가 계속 나옵니다. 다음 버튼을 계속 눌러주다 보면 앞의 페이지처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계속 파란색 다음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누르다 보면 다음페이지가 갑자기 뜨면서 접수 페이지가 나옵니다. 

항상 빨리 마감되는 접수장인데 접수인원이 고작 6명밖에 되질 않습니다.

1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는데 얼마나 많은 인원이 접수에 실패하고 매달리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1시간 11분만 접수에 성공하였습니다.

성공팁은 무조건 기다리고 페이지 전환이나 전단계로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페이지가 멈춘 것 같거나 대량접속제어의 굴레에 빠졌다면 다음 또는 확인과 같은 버튼을 계속 눌러주다가 보면 다음페이지로 넘어갑니다.

 

- 매해 이런 이슈들이 있어서 큐넷에서 지역별로 접수를 한 것 같은데 올해는 통합으로 하여서 인지 더 치열하고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큐넷에서는 이런 상황들을 반영하여 수험자들이 조금 더 쉽게 접수할 수 있도록 서버 증설이나 방안이 필요한 듯 보입니다.

 

- 모든 수험자 여러분 파이팅입니다!